사진제공=아쿠아플라넷 일산.
[일요신문]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에서 운영하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을 맞아 커플들을 위한 `눈, 사람, 솔로 말고`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눈, 사람, 솔로 말고` 패키지는 각양각색의 해양생물과 육지동물을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컨버전스 아쿠아리움인 `아쿠아플라넷 일산` 관람권 2매와 무스토이(눈사람 도자기 인형)로 구성됐으며 30%할인된 4만5000원에 아쿠아플라넷 일산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무스토이는 아무런 장식이나 그림이 없는 도자기 인형에 물감이나 매직으로 직접 그림을 그려 세상에서 유일한 나만의 인형을 만드는 것으로 아쿠아플라넷 일산 내 지정장소에서 만들 수 있다. `눈, 사람, 솔로 말고` 패키지는 오는 25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중복할인은 안 된다.
또한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관람하고 독서를 하며 힐링도 할 수 있는 `가을, 바다를 읽다` 패키지도 판매 중이다. `가을, 바다를 읽다` 패키지는 아쿠아플라넷 일산 2인 관람권 1매와 교보문고 E-북(Book)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교보문고 SAM쿠폰` 2매(쿠폰 1매당 3권 이용)로 구성되며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3만8900원에 판매한다. 단, 중복할인은 안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쿠아플라넷 일산 홈페이지(www.aquaplanet.co.kr/ilsan)을 참조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