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맞아 가족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푸짐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됐다.
뷔페 레스토랑인 ‘타볼로 24’에서는 추수감사절 당일 스페셜 메뉴로 칠면조 구이와 터더컨, 글레이즈 햄 등을 카빙 서비스로 제공하고 굴 록펠러를 비롯한 신선한 해산물 메뉴를 추가적으로 선보인다. 이 밖에도 셀러리악 감자 그라탕과 허니 글레이즈 당근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호박 치즈 케이크, 호박 무스 등의 디저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뉴욕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인 ‘BLT 스테이크’에서는 추수감사절을 위한 특별한 코스 메뉴를 구성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선보인다. 에피타이저는 셀러리악 수프와 단호박 리조또, 샐러드가 제공되고, 메인 메뉴는 로스트 터키, 미국산 드라이에이지드 프라임 립, 줄무늬농어 요리에서 선택할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는 밤 소시지 스터핑, 크림소스 시금치 등이, 디저트로는 호박 타르트와 크랜베리 브레드 푸딩, 벨벳 초콜릿 로키 로드 등이 준비된다.
‘타볼로 24’의 이용가격은 런치 9만 5000 원, 디너 10만 원이며 ‘BLT 스테이크’의 추수감사절 코스 메뉴는 7만 5000 원에 이용할 수 있다. 단, 메인 메뉴로 미국산 드라이 에이지드 프라임 립을 선택할 경우 2만 원이 추가된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