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임직원은 20일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정과 지역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할 방한키트 220여 세트를 제작했다. 방한키트는 방한텐트, 장갑, 모자, 침낭 등 생필품 11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어 21일 저소득층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4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8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에 지원을 받은 가정이 연탄을 다 사용하고 난 뒤에도 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인천연탄은행에 1만4000여 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포스코건설은 1994년 12월 1일 출범한 종합건설회사로 우리나라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
김병수시장, 김포골드라인 신규 투입 열차 탑승해 출근길 현장 점검
온라인 기사 ( 2024.09.30 23:25 )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 개막
온라인 기사 ( 2024.10.02 22:09 )
-
인천경제청, ‘2024 IFEZ FESTA 영종 세계음식축제’ 성료
온라인 기사 ( 2024.09.30 2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