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형 E-Class 모든 모델에는 전방 차량과 간격이 너무 좁거나 장애물이 탐지됐을 때 계기판에 불이 들어와 운전자에게 경고를 해주는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COLLISION PREVENTION ASSIST PLUS)가 적용됐다. 또, 모델별로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Active Parking Assist including PARKTRONIC)와 S-Class에 적용된 360도 카메라, 키레스-고(KEYLESS-GO) 패키지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 기술이 적용됐다.
The New E 350 BlueTEC 4MATIC 모델에는 BlueTEC 기술을 적용, 유해 물질 배출을 현격히 줄여 Euro 6 기준을 만족시키는 친환경 디젤 엔진에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시 사륜 구동 기술인 4MATIC이 적용됐다.
The New E 350 BlueTEC 4MATIC에는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를 선택 사양으로 장착할 수 있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