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해 준비된 더 그리핀 햄퍼는 싱글몰트 위스키와 초콜릿, 홈메이드 누가로 구성돼 있으며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연출할 수 있는 더 프레스티지 햄퍼는 샴페인, 초콜릿, 홈메이드 건과일 케이크로 구성됐다. 두 햄퍼의 가격은 각각 25만 원과 20만 원이다(부가세 포함).
이 밖에도 샴페인, 초콜릿, 미니 케이크로 구성된 더 셀러브레이션 햄퍼(14만 원, 이하 모든 가격 부가세 포함), 테마 케이크와 초콜릿, 프랑스산 레드 와인으로 구성된 나탈레 햄퍼(12만 원), 프랑스산 피노누아, 고메 치즈와 벌집꿀로 구성된 타볼로 24 햄퍼(11만 9000 원), 더 로맨스 햄퍼(9만 8000 원), 산타클로스 햄퍼(9만 5000 원) 등 총 7종의 햄퍼가 준비돼 있다.
선물 세트를 직접 구성할 수 있는 그리핀 박스와 바스켓도 별도 구매가 가능하며, 용도와 구성물에 따라 작은 바스켓(3만 원)부터 큰 박스(5만 원)까지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스테파노 디 살보 총주방장이 준비한 프라이빗 디너(6명까지 가능)를 포함한 프레지덴셜 스위트 룸에서의 1박과 2004년산 샤토 페투루스 1병, 발렌타인 40년 1병, 호텔 피트니스 멤버십과 더 그리핀 바 멤버십 등으로 구성된 1억 햄퍼를 선보인 바 있다. 예약문의: 02 2276 3320.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