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대 평생교육원.
[일요신문]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광학부 호텔조리과와 외식경영과는 최근 학생들의 전공심화를 위해 홍콩·마카오에서 ‘2014 호텔조리 외식경영 해외연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해외조리연수는 홍콩정부에서 운영하는 중화주예학원(Chinese cuisine Training Institute)에서 진행했으며 100여년의 전통을 가진 이금기 본사에서 중국음식문화사에 대한 연수와 공장견학을 추진했다.
관광학부 호텔조리·외식경영과 학생들은 국제도시 홍콩 및 마카오에서 다양한 광동식 식당과 해외 레스토랑을 직접 방문해 중국의 외식시장을 체험했다.
관광학부 교수는 “특성화된 맞춤식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실효성 높은 기회와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해외연수 기회가 대폭 늘어나고 유학이나 특성화된 관광,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기대와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