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박태환 열애설_방송캡처
[일요신문]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수영 선수 박태환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고 나섰다.
SBS 측은 27일 “본인에게 확인 결과 박태환과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이 최근 여러 차례 심야 데이트를 즐겼으며 주로 차 안이나 영화관, 레스토랑 등지서 다정한 한 때를 보냈다고 보도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장예원은 지난 2012년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 재학 중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발탁된 최연소 아나운서다. ‘한밤의 TV연예’, ‘풋볼매거진 골’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출연해왔다.
네티즌들은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뻔한 해명”,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친한 오빠 동생끼리 차안에서?”,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사진보니 예사롭지 않던데”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