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루다 토탈 휘트니스 클럽.
이루다 휘트니스 최갑선 대표는 헬스에만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에게 운동에 대한 흥미를 부여하고 있다. 스피닝, 플라잉요가, 1:1 퍼스널 트레이닝 등 기본 프로그램과 필라테스, 요가, 핫요가, 그룹PT, 줌바 댄스, 다이어트 복싱 등 다양한 GX를 운영하고 있다.
자신에게 어떤 운동이 가장 잘 맞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가 종합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기본적인 인사 및 시설의 청결상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최갑선 대표의 방침에 따라 트레이너와 안내데스크 직원들은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로 회원을 맞이하고 있다.
최 대표는 “최근에는 운동도 의료시스템을 접목시켜 나가고 있는 추세다. 개인에게 맞는 전문적인 처방과 트레이너를 통해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을 접해야 한다. 운동에 대한 흥미를 우선 생각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부분의 회원들이 운동을 시작한 후 의지 및 시간 부족 등으로 쉽게 포기하는 것을 가장 안타깝게 생각했다. 이에 최 대표는 회원들의 꾸준한 운동관리를 위해 피트니스 카운셀러와 담당 트레이너를 통한 두 가지 방법으로 회원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경력과 티칭 능력에 있어서는 최고라고 자부하는 12명의 트레이너들이 회원 개개인의 운동처방과 트레이닝을 접목시켜 관리한다. 아울러 양질의 교육을 위해 외부 강사를 초빙하기도 한다.
운동에 대한 인식을 ‘지루하고 힘든 것’에서 ‘즐거운 것’으로 바꿈으로써 운동량을 점차 늘려 인간의 생명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 편안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경영 이념이자 철학이라는 그의 말에서 운동과 건강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이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다.
최 대표는 “향후 2호점, 3호점 나아가 10호점이 되도록 센터를 확장해 더 많은 회원들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통한 효과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운동도 전문지식이 필요하며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도 흥미가 없으면 하기 싫은 게 당연하다“며 ”자신에게 맞는 운동 방법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운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지. 피트니스센터에서 전문적인 운동처방과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뚜렷한 목적의식으로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