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포츠매체 <스포츠닛폰>은 12월 3일 하시모토의 사진집이 발간된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시노야마는 “최근 들어 이런 성숙미 넘치는 사진집은 처음”이라며 이번 사진집을 극찬했다.
<스포츠닛폰> 홈페이지
사진 작업은 간토 지방 근교와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됐다고 한다. 촬영 과정에서 시노야마가 하시모토에게 주문한 것은 단 한 가지, “마음의 팬티를 벗어라”였다고 한다. 그만큼 개방적인 분위기에서 사진 작업이 이뤄졌으며 하시모토는 완성도 높은 사진집을 위해 마음의 팬티는 물론이고 실제로도 팬티까지 벗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