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몽드드가 제19회 소비자의 날을 맞아 똑똑한 소비, 활기찬 경제”라는 주제로 한국소비자원, 신세계백화점이 주최하고 경기도,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소비자중심경영) 인증기업 상품박람회에 참가했다.
CCM 인증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재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 2005년 도입돼 대기업 77개사, 중소기업 46개사, 공공기관 7개사만이 인증을 획득했을 만큼 평가가 까다로워 대내외적인 공신력이 높은 제도이다.
이번 상품박람회는 CCM 인증제도와 인증기업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소비자중심경영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몽드드는 지난 2013년 업계최초 6개월 유통기한표시제 도입과 무료리콜제 실시라는 파격적인 정책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공장견학 및 공개설명회 실시,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의 검증을 통한 품질관리 수준, 24시간 이내 처리를 원칙으로 하는 빠른 VOC관리 프로세스 운영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바 있다.
홍여진 기획실장은 “CCM인증제도는 소비자를 존중하는 기업의 새로운 상징으로 현명한 고객의 소비를 돕는 똑똑한 인증제도”라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집중하는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12월 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7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며, 신제품 ‘네이처’ 를 포함 총 14가지 제품과 선물세트가 현장에서 전시, 판매된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