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한화 워터피아
[일요신문] 배우 강소라가 볼륨 몸매로 2014 MAMA를 달군 가운데 워터파크 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강소라는 tvN 드라마 ‘미생’에서 일 잘하고 똑 부러지는 신입사원 안영이 역으로 열연 중이다. 특히 2일 열린 엠넷 MAMA 시상식에서 시스루 드레스로 매력적인 몸매를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강소라는 설악 워터피아의 광고 모델로 발탁,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온천수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강소라는 “평소 물놀이를 좋아하는데 여름에만 할 수 있어 아쉬웠다.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온천물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을 발견하게 되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미생’에서 똑똑하고 열정적인 신입사원 안영이 역을 맡아 연기 중인 강소라의 모습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설악 워터피아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강소라 대세”, “강소라 개념 스타”, “강소라 예쁜데 몸매까지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