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에너지침이란 기존 일반 침에다 에너지를 활성 저장되도록 한 것으로, 기존 침과 동일하게 사용하는 것이 장점이다.
에너지 침 치료는 녹십초요양병원이 국내 최초 특허 받은 “에너지침의 제조 방법 및 제조 시스템”으로 미국 권위 SCI급 한의학 저널 ‘미국 시카고 RANG한약 리서치 센터’에 논문으로 등재된 치료법이다.
동물실험을 통해 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하여 다발성 경화증 흰쥐를 대상으로 대조군과 일반 침 처리군으로 나누어 12일간 시술한 결과, 일반 군은 15마리 중 12마리가 마비증세를 보였지만, 에너지 침 처리군은 13마리 중 3마리 만이 마비증세를 보였고, 마비 지속시간도 현저하게 짧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 양,한방 협진 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신경과, 가정의학과, 한방내과 외래 진료를 하고 있는 녹십초 요양병원의 에너지 침 사용이 알려지면서, 입원 및 외래 환자들 사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녹십초 요양병원에는 주로 중풍, 파킨슨, 치매, 암, 노환 환자여서 병실 전체가 온돌로 되어있어 겨울철에도 노인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으며 병실마다 화장실이 있고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배치하여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환자들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조절하여 치료하므로 환자와 환자 가족의 만족도가 높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