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위한 윈·윈 경영혁신 기반 구축 대외적으로 인정
이것으로 BPA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윈·윈 경영혁신 기반을 구축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BPA는 지난해 12월 성과공유제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올해를 성과공유제 도입 원년으로 삼는다는 목표 아래 지난 11월 ㈜ILS와 ‘항만물류 중소기업을 위한 Break Bulk, Project & Heavy Lift Cargoes 처리 실무교육’을 성과공유과제로 추진했다.
BPA는 중소기업 교육만족도 제고 성과를, ㈜ILS는 만족도에 따른 인센티브(현금보상) 성과를 공유한다는 사전계약을 맺고 첫 성과공유제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게 됐다.
이런 노력을 통해 대·중소기업협력재단으로부터 성과공유제 도입기업 인증을 받게 됐다.
현재 BPA는 성과공유제 확산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중소기업 과제공모전을 시행했고, 12월 중 공모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향후 과제공모전을 매년 시행해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 과제 등 보다 창조적인 성과공유 과제를 중점적으로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임기택 사장은 “성과공유제 도입기업 인증은 304개 공공기관 중 41개 기관(2014.3월 기준)만 받았을 정도로 의미 있는 것이다. 이를 계기로 향후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성과공유제 성과를 제고하고, 동반성장 문화정착 및 부산항 항만물류 기업생태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
부산교육단체 “악성 민원으로 숨진 장학사 사건 책임자 처벌해야”
온라인 기사 ( 2024.07.03 00:00 )
-
[김해시] 야간경관 특화로 상권 활성화 기대 外
온라인 기사 ( 2024.07.05 00:03 )
-
[BPA] 2-6단계 국산 항만장비 제작 착수 外
온라인 기사 ( 2024.07.05 0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