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사진집 사인회가 화제가 됐다. 지난 6일 도쿄 신주쿠 소재의 한 서점에서 사진집 ‘MANAMI BY KISHIN’ 사인회를 가진 하시모토는 노브라와 노팬티 차림으로 사인회에 참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사히신문> 홈페이지
일본 매체 <아사히신문 온라인판>은 사인회에 앞서 하시모토가 포토타임을 가졌는데 몸에 밀착된 빨간 원피스를 입고 있었지만 속옷 라인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사인회에서 하시모토는 “촬영 당시 아무것도 입지 않았다. 처음엔 비키니를 입었지만 나중에는 모든 옷을 벗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찍었다”며 “예전과 다른 해방감에 쾌감이 들고 점점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