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노후준비 위한 맞춤형 정책 개발 방안 모색
이날 토론회는 1부 정책토론회(오전 10시 시의회 대회의실), 2부 은퇴설계 콘서트(오후 2시 본관 대강당)로 진행된다.
정책토론회에서 이윤형 울산발전연구원 박사는 ‘울산 베이비붐 세대의 특성 및 현황’을, 김창규 전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은 ‘울산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각각 주제 발표한다.
이어 오승환 울산대 정책대학원 부원장을 비롯한 6명의 패널이 참가해 열띤 정책토론을 펼친다.
은퇴 설계 콘서트에서 우재룡 서울은퇴자협동조합 이사장은 ‘100세 시대의 노후설계’를, 전기보 행복한은퇴연구소 소장은 ‘베이비붐 세대가 살아가는 법’을 콘서트 형식의 빌려 강연한다.
부대행사로 베이비붐세대의 건강, 재무, 일자리, 여가 등 다양한 형태의 상담부스도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에 대한 지원체계 등 개선방향을 모색하고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맞춤형 정책 개발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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