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근황_미나 웨이보
[일요신문] 가수 미나의 근황이 전해졌다.
미나는 11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오랜만이에요. 저는 최근에 한국에서 생일을 보냈어요. 작년에는 베이징에서 생일을 보냈었는데. 정말 예쁜 곳을 빌렸어요. 안에 수영장이랑 노래방도 있어요. 모두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붉은색 원피스 차림으로 섹시 글래머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미나는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월드컵녀로 주목, 2007년 중국에 진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네티즌들은 “미나 근황 예쁘다”, “미나 근황 안보이더니 얼굴이 확달라졌네 더 예뻐졌어”, “미나 근황 여신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