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그녀가 ‘진상녀’ 돌변
특히 여자 연예인들의 호빠 출입은 ‘극비’에 속하는 사안이기 때문에 호빠 선수들이 철저하게 입단속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여자 연예인들도 자신들끼리만 정보를 교환하면서 알음알음 찾아온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들은 비록 ‘큰손’이기는 하지만 그와 동시에 ‘진상’인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가장 심한 경우 호빠 선수에게 ‘룸에서 용변을 보라’고 주문하는 경우까지 있었다고 한다. 일반인들은 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행위들이 호빠 룸 안에서 벌어지고 있으며, 그 주인공이 우리가 영화나 드라마에서 너무도 친숙하게 보는 ‘여자 연예인’들이라는 점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그럼에도 그녀들이 호빠의 매출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출입을 막을 수도 없고, 항의를 하기도 쉽지 않다고 한다. 자칫 밉보여 그녀들이 토라지기라도 한다면 여러 명의 단골 연예인 손님이 순식간에 날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구성모 헤이맨뉴스 대표
heymantoday@paran.com
-
‘독도’ 노래한 엔믹스에 일본서 역대급 반발…일본서 반대 청원 4만건 돌파
온라인 기사 ( 2024.11.18 09:45 )
-
동덕여대 공학 전환 사태에 동문들 “훼손 용납 안 돼” vs “근간 흔든다”
온라인 기사 ( 2024.11.17 16:06 )
-
한국 조선은 미국 해군 ‘구원병’ 될 수 있을까
온라인 기사 ( 2024.11.19 1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