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 정읍시 주민생활지원과가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포상금 200만원을 서울장학숙 건립기금으로 쾌척해 화제다.
16일 정읍시에 따르면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복지행정상’ 표창과 함께 받은 포상금을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김생기)에 서울장학숙 건립기금으로 기탁했다.
앞서 주민생활지원과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전달체계 누수방지 부문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