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땡큐맘치킨.
이번 신메뉴는 ‘땡큐맘 어묵탕’과 ‘오렌지 고구마피자’, ‘칠리 불갈비피자’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땡큐맘 어묵탕’은 청양고추를 가미한 칼칼한 해물육수가 특징이다. 일반 어묵보다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유명한 대한민국 대표어묵인 ‘부산어묵 7종’을 사용해 메뉴의 질을 높였다. 특히 어묵탕 출시를 원해왔던 점주들이 가장 많아 기대하는 메뉴다.
‘오렌지 고구마피자’는 얇게 썬 신선한 오렌지 슬라이스와 고구마 무스를 사용한 토핑으로 기존의 피자와는 차별화 된 새콤달콤하고 독특한 맛을 자랑한다. 또 오렌지의 상큼함을 살리는 알맞은 온도에서 적정 시간동안 굽기 때문에 오렌지 특유의 향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칠리 불갈비피자’는 식감이 좋은 불갈비 스테이크 토핑에 페페로치노와 청양고추를 더해 매콤한 맛을 살렸다.
땡큐맘치킨의 겨울 신메뉴를 개발한 ㈜이루에프씨 메뉴개발팀 이진광 팀장은 10여 년간 국내외 유명 호텔 및 레스토랑에서 셰프로 활동한 전문가이며 세계맥주전문점 통파이브의 겨울 신메뉴를 성공적으로 개발한 바 있다.
땡큐맘치킨은 신메뉴 출시와 함께 17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신메뉴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메뉴 시식 소감을 개인 블로그나 SNS에 올린 후 땡큐맘치킨 홈페이지 또는 공식블로그에 URL을 남기면 50명을 추첨해 2만원 상당의 땡큐맘치킨 외식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땡큐맘치킨 홈페이지나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땡큐맘치킨은 ㈜이루에프씨가 운영하는 오븐비스켓치킨전문점으로 후라이드 치킨 대비 저나트륨, 저칼로리의 착한치킨으로 유명세를 타며 타 치킨전문점과 차별화 된 메뉴경쟁력 및 인테리어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매장 오픈 시마다 진행하는 전속모델(개그맨 박성광, 송병철, 김대성, 정태호) 이벤트와 창업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를 위한 연 4~8% 신한 프랜차이즈 대출(개인 신용도에 따라 최대 5000만원) 등 창업지원 시스템으로 초보창업자들의 문의를 받고 있다. 땡큐맘치킨은 전국 90여 개 매장이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