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수람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노수람은 파격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노수람은 주요 부위만 가린 채 가슴라인은 물론 옆 라인 전체를 드러낸 시스루 스타일을 선보였다. 노수람이 한발 한발 옮길 때 마다 아슬아슬한 장면이 연출됐다.
MBC ‘미스코리아’, ‘미스터 백’, 영화 ‘환상’ 등에 출연한 노수람은 지난 달 열린 2014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