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이랜드
[일요신문] 이랜드 스파오는 2015년 SS 신상 청바지 ‘1.2.9 저스트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1.2.9 저스트진은 군더더기를 없애고 청바지의 본질에 충실한 진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자유롭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저스트진은 일반 제품보다 가볍고 착용감이 부드러우며, 신축성이 뛰어나 활동 시 입어도 불편한 감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만 2900원이며, 남녀 스타일 각각 인디고와 네이비, 블랙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스파오 관계자는 “커피 두 잔 가격에 청바지를 살 수 있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었다”며 “화려하진 않지만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필수 기본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형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