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강통 시행 한 달을 맞이한 지금 중국주식 투자의 승자는 누가 됐을까. 이에 대해 중국 직접투자에 특화된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는 트루차이나(true C)가 중국 개별 종목에 직접 투자한 ‘직투족’의 수익률이 중국펀드 가입자보다 월등히 높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트루차이나가 공개한 포트폴리오와 수익률 역시 전망을 빗겨가지 않았고 중국투자를 위해서는 개별 종목 직접 투자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해 트루차이나는 중국주식 전문 서비스를 오픈해 중국 투자자들을 위한 최신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무료 공개방송을 통해 유망한 종목도 공개할 예정이다. 트루차이나는 중국주식 전문가로 유명한 이승준 대표가 운영하는 투자클럽으로 중국 직투족들을 위한 사이트로 알려져 있다. 후강통 시행 이후 증권주와 보험주 등의 금융소비부문을 포트폴리오의 80% 이상으로 할당해 높은 수익률을 기록, 성공적인 투자를 이끌었다. 중국증시 IPO 확대, 사보기금 주식비중 확대 등의 단기 호재를 놓치지 않았다.
한편 트루차이나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VIP 토탈클럽 20% 할인과 적립금 추가 5% 지급을 비롯해 VIP 차이나 클럽 적립금 2배 지급하는 것. 19일에는 장중 무료 공개방송을 실시, 투자자들에게 생생한 투자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