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요즘은 투박한 디자인의 안경 대신 착용감이 가볍고 젊어 보이는 세련 된 디자인의 안경을 선호하여, 수작업안경으로 유명한 ‘나인어코드’를 소개한다.
‘나인어코드(9Accord)’는 시력을 보호하는 기본기능에 충실하면서 패션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의 멋진감각까지 만족시켜주는 국내 수작업 안경브랜드이다. 안경시장의 정체로 새로운 것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와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다양한 안경테로 전반적인 분위기를 바꿔주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기본에 충실하여 탄탄한 베이스를 갖추었고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나인어코드’는 크게 Antica, Nicro, Placo 세 가지 모델을 기본으로 한다.
‘Antica’는 엔틱의 클래식함과 빈티지의 자유분방함이 더해져 색다른 감성을 나타내고, ‘Nicro’는 메탈의 느낌에 가장 충실하여 약간의 투박함과 섬세함이 깃들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Placo’는 금속테 위에 얇은 뿔테를 씌어놓은 ‘윈저림방식’을 이용하여 필름용지인 전사지를 녹여 안경에 전사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각 모델만의 색이 뚜렷하지만,‘플라코(Placo)’ 안경테는 캐주얼함과 클래식함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어 최근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안경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소비자의 요구와 트렌드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나인어코드’는 새로운 감각의 디자인과 품질로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