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방송사 TF1 소속으로 TF1의 뉴스전문 채널 LCI 아침뉴스 진행을 맡고 있는 여성 앵커 멜리사 도리오가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된 것. 미국 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도리오의 상반신 누드 사진까지 파파라치에게 포착돼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사진 출처 : 멜리사 도리오 페이스북
당시 도리오는 미국 마이애미의 한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남편과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도리오의 남편은 모로코 출신으로 프랑스 ‘국민 코미디언’이자 영화배우인 자멜 드부즈다. 이들 사이에는 아들 레온이 있다. 당시 도리오는 남편과 함께 휴가를 즐기던 도중 비키니 수영복 상의를 입지 않은 채 수영을 즐겼고 그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된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앵커’로 선정되며 한창 주가를 날리던 지난 2006년에도 도리오의 상반신 노출 사진이 파파라치에 찍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엔 도리오가 드부즈와 결혼하기 전이었다. 이로써 도리오는 처녀 시절에 이어 결혼 이후에도 상반신 누드 사진이 파파라치에 촬영당하는 곤란을 겪게 됐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