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옹진군.
[일요신문]옹진군은 26일 조윤길 군수, 군의원, 유관기관장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적면 진1리 다목적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목적회관은 총 사업비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덕적면 진리 399-6에 연면적 297㎡, 지상 2층 규모로 세워졌다. 1층은 거실과 취사 시설 등을 갖춘 경로당으로 활용되고 2층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마을회관으로 각종 회의장소 및 문화활동 공간으로 이용된다.
군 관계자는 “진1리 다목적 회관이 마을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는 물론 여가 공간과 주민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장소로 자리매김하는 복합 편의시설로 다양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