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임시완 트위터
임시완은 지난 10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 과장님과 장그래 신입사원의 평상시 문자 내용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성민은 문자로 “수고했다. 잘 쉬고 화이팅! 녹음 잘하구. 대견한 놈!”이라고 보냈다.
이에 임시완은 “윽 과장님. 오글거리게 갑자기. 견디기 힘듭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성민은 “닥쳐!”라고 보냈고, 임시완은 “넵”이라고 기가 죽은 듯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미생>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지난 20일 막을 내렸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