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지난 23일 발표한 ‘2015 가장 안전한 차’에 자사 대표 모델 4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장 안전한 차(TSP+)에 선정된 모델은 스포츠 세단 S60, 플래그십 세단 S80, 프리미엄 에스테이트 V60, 도시형 크로스 컨트리 XC60이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전방 추돌 방지 시스템 테스트는 물론, 전측면 충돌 테스트를 비롯 5개 부문의 충돌 테스트 전 부문에서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2종 이상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된 것은 유럽 브랜드 중 볼보자동차가 유일했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