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토요타는 최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2015년 최우수등급(Top Safety Pick+)과 우수등급(Top Safety Pick) 수상모델 발표를 인용, 토요타·렉서스에서 TSP+ 최다인 8개 모델과 TSP 4개 모델 수상을 합쳐 가장 많은 모델이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Lexus NX 300h
Top Safety Pick+를 수상한 모델은 렉서스 NX, CT 200h, RC, 토요타 프리우스, 프리우스V, 캠리, 시에나, 하이랜더이며, 국내에서 토요타 86으로 판매 중인 싸이언 FR-S와 싸이언 tC, 토요타 아발론, RAV4가 Top Safety Pick을 수상했다.
수상모델 중 토요타 하이랜더와 싸이언 tC를 제외한 모든 모델이 국내에서 판매․출시 예정이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