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한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분양에서부터 한강 조망 여부에 따라 가격이 차등화되어, 희소성과 쾌적한 주거환경 덕에 경쟁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 9호선 노들역과 직접 연결, 전 세대 한강 조망권 자랑
동작구 지역주택 조합아파트 한강 ‘휴엔하임‘ 은 전 세대 한강 조망이 가능해 최근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소형단지로 지하 5층 지상 33층 5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총 765세대 중 시프트 192세대, 조합/일반 573세대이며, 현재 지구단위계획 접수 중에 있고 조합설립인가만 나면 토지 매입이 가능하다.
◇ 믿을 수 있는 신구건설 시공, 합리적인 분양가
지역조합주택 사업의 최대 장점은 단연 경제적인 분양가이다.지역주택 조합사업은 공동구매 형식으로 조합원들이 돈을 모아 토지를 매입하기 때문에 각종 금융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기존 아파트보다 10~20%정도 저렴한 분양가에 아파트를 공급받을 수 있다.조합원분담금은 3.3㎡당 1600만원대부터 2000만원대로 주변아파트에 비해 3.3㎡당 300만원정도 저렴하다.
한강 ‘휴엔하임’은 뛰어난 입지여건도 갖추고 있다. 도심에 위치하고 있지만 단지 앞 사육신공원과 노들나루 공원이 위치해 있어 영구조망권과 쾌적함을 누릴 수 있으며, 지하에는 대형마트가 입점할 계획이어서 생활편리성까지 확보하고 있다.
지하철 9호선 노들역 5번 출구와 단지가 직접 연결되며, 올림픽대로, 한강대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내부는 전 세대 거실과 침실2에 각각 시스템에어컨,공기 살균기을 무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또한 서울 지역주택조합에서는 보기 힘든 중도금 60% 무이자를 적용하고 있다.
시공은 종합건설업체인 신구건설이, 자금관리는 조합원이 납부하는 분담금과 업무추진비에 대해 kb부동산자산신탁이 각각 맡아 추진한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