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화면 캡처
<해무>, <친구2>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탤런트 기주봉 씨는 시민으로 출연해 “길거리에서도 못 핀다 그러고, 담배를 피울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해 주는 것도 아니고,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라는 소신 발언을 했다.
해당 보도는 담배 값 인상 탓에 흡연자들이 담배를 살 수도 없고, 금연 구역이 늘어나며 담배를 피울 장소도 없어져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네티즌들은 “지나가던 시민 기주봉 씨”라며 반가워하는 분위기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