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예원 SNS
예원은 3일 자신의 SNS에 “무한도전 토토가, 다시 봐도 소름이 끼칩니다. 어떡해ㅠㅠㅠㅠ 돈 주고도 못 살 소중한 경험을 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2편이 공개됐다. 첫 무대를 맡은 쿨에서 예원은 유리를 대신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예원은 쿨의 일일 여성보컬로 이재훈, 김성수와 함께 ‘애상’, ‘슬퍼지려 하기 전에’ 등을 불러 객석을 들끓게 했다.
또한 예원은 뻔하고 영혼 없는 감상을 말한다고 구박을 받으며 시청자들에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 ‘토토가’에는 지난주 터보, 김현정, SES에 이어 쿨, 소찬휘,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의 무대가 펼쳐졌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