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웰메이드 이엔티
[일요신문]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득남했다.
5일 스타뉴스는 지난 3일 이지현이 둘째 아들을 출산한 사실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과거 결혼 7개월 만에 딸을 출산한 사연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이지현은 지난 해 10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3.2kg의 딸을 순산했다. 앞선 3월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7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5월에는 “현재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고 10월께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1998년 그룹 ‘써클’로 데뷔한 이지현은 2001년 부터 쥬얼리의 원년 멤버로 활동했다. 2006년에는 쥬얼리를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해 SBS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에 출연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