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지연 한밤 방송캡처
[일요신문]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모델 이지연의 룸메이트 A양의 증언이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SBS 모닝와이드는 A양의 발언을 보도, “월드스타가 왜 여기에, 왜 우리 원룸 방에(왔을까)”라며 “같이 있을 때는 되게 잘 놀았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병헌이 너희(이지연 다희)와 놀면 재미있다는 식으로 얘기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해 경악케 하고 있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주고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 팬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이지연은 글램 다희와 함께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돼 검찰로 부터 징역 3년을 구형 받았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사건 안타깝다”, “이병헌 이지연 사실이 뭐야”, “이병헌 이지연 정말 알수록 충격이다” 등 반응을 전하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