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정학범 조직커뮤니케이션 연구소장(단국대 외래교수)가 첫 단독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TA(교류분석)을 활용한 인간관계 스킬향상 공개세미나’라는 주제로, 월드유스비전 세미나실에서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에릭번 박사의 TA(교류분석) 자아상태 진단, 자아상태 개선점 파악, 대화 상대방 자아상태 진단 및 대처법, 대화의 유형 및 갈등관리, 성공을 부르는 대화법 등이다.
정학범 소장은 “함께 일하는 동료와 갈등이 잦거나 자신의 성격이나 자아 상태에 관심이 많은 분 혹은 대인관계에 자신감이 부족하고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향상시키고 싶은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소통 스킬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라고 전했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