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세 아세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요즘 한창 잘 나가는 플레이보이 모델이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요트녀로 더 유명한 알리사 아세가 파격적인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플레이보이 모델로 스타덤에 오른 알리사 아세는 지난달 파파라치를 통해 저스틴 비버와 요트에서 키스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저스틴 비버의 요트녀’라는 호칭을 얻으며 전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 사진은 알리사 아세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올린 누드 사진으로 지난 달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전라 상태의 알리사 아세는 오직 빨간 리본만을 활용해 자신의 신체 주요 부위를 아슬아슬하게 가렸다. 마치 자신을 선물로 여기고 빨간 리본으로 포장을 한 듯한 콘셉트의 사진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