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웰컴 투 마이하트> 스틸 컷.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그런데 이번에는 동성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하와이에서 레즈비언 친구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그 상대는 크리스틴의 전 어이스턴트인 알리사이 카질로 그는 동성애자로 알려져 있다. <스플래쉬닷컴>은 두 사람이 하와이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당시 두 사람은 귓속말을 하고 손을 잡는 등 애정행각을 벌이며 둘 만의 시간을 즐겼다.
더욱 눈길을 끄는 대목은 크리스틴이 과거에도 동성 열애설에 휘말렸었다는 부분이다. 그 대상은 케이티 페리의 어시스턴트 탐신이다.
거듭되는 로버트와의 열애와 결별 반복, 여기에 동성 열애설까지 끊이지 않으면서 크리스틴은 할리우드에서 스캔들의 여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