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미순 경기 광주시의장이 7일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다.
[일요신문] 소미순 경기 광주시의회 의장은 7일 집무실에서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소미순 의장은 이 자리에서 “국경과 종교, 이념을 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인도주의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헌신봉사해온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세대주 8000원, 개인사업자 3만원, 영리법인은 5만원~50만원 등으로 연중 납부할 수 있다.
납부방법은 지로, 인터넷, 휴대폰 결재로도 납부할 수 있으며, 적십자사는 오는 31일까지를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해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원평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