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교수는 이번 사건에 대해 “허씨가 문씨를 살해하고 옷을 벗긴 후 불가마에 넣어 태웠다는 것은 증거를 인멸하기보다는 추가적인 처벌의 의미가 강하다”며 “허씨가 문씨를 살해하고도 분에 차지 않아 사체까지 불태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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