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일요신문]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 ‘라쿤’ 3마리가 이사왔다. 라쿤은 얼굴에 있는 얼룩 반점과 뾰족한 코는 너구리를 닮았지만 꼬리에 5~10개의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통통하고 귀여운 외모를 가져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동물로 ‘아메리카 너구리’라고도 불린다.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새 식구가 된 라쿤 3마리는 모두 수컷으로 이름은 라니(1살), 쿠니(1살), 테디(3살)다.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QUAPLANET)에서는 새 식구를 기념해 `너구리 세 마리 보러 가세요`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부터 16일까지 라쿤을 함께 보러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아쿠아플라넷 여수 입장권과 ‘너구리’라면 1박스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19일 페이스북에서 발표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