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을미년 새해를 맞아 겨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행지 중 따뜻한 기후를 자랑하는 제주도는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꼽힌다.
여행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해서는 숙소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제대로 피로를 풀지 못하면 다음날 여행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지난 4월 ‘힐링펜션’ 컨셉으로 문을 연 이로제주펜션(IRO JeJu 펜션)이 분위기 좋은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서귀포 펜션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이로제주펜션은 제주도 남쪽 끝 안덕면 대평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전문가들로부터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제주도만의 치유와 명상을 누리기에 적합한 곳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마라도, 가파도, 박수기정, 군산, 한라산을 동시에 어우르는 탁 트인 바다 전망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또한 유명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볼거리가 풍성하며 차로 10분만 이동하면 서귀포 중문관광단지를 방문할 수 있다. 펜션인근에 인기드라마 ‘구가의 서’를 촬영한 장소인 안덕계곡과 장선우 감독의 ‘물고기 카페’, 인간극장에 나온 ‘거닐다 카페’등을 방문해 차 한잔의 여유와 수려한 제주 경관을 감상 할 수 있다.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의 외관과 각 방마다 시스템 에어컨을 도입하고 포근한 침구로 쾌적한 공간을 마련하였고 바베큐 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개별 테라스도 인기다.15평형부터 45평형에 이르는 다양한 크기의 방이 준비돼 있어 제주도 가족펜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로제주펜션 관계자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어 제주도펜션 추천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며 “펜션에 머무는 여행객들이 제주만의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