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탈리아 명품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모델들을 선보였다.
마세라티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100주년을 기념해 남성 패션 명품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협업으로 탄생한 ‘기블리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디션(Ghibli Ermenegildo Zegna Edition)’, 마세라티 100년의 영광과 미래 100년을 이어줄 프리미엄 콘셉트 카 ‘알피에리 2+2 콘셉트 카(Alfieri 2+2 Concept Car)’를 선보였다.
이들과 함께 2015년형 ‘콰트로포르테(Quattroporte) S Q4’도 공개했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