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조정숙 소아간호과장, 김석화 서울대어린이병원장, 한국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 고아라, 오병희 서울대병원장, 김우빈.
[일요신문]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16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희망나눔기금’ 1억 원을 전달하고 광고모델 김우빈, 고아라와 함께 ‘희망나눔 피자파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기금 전달식은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 오병희 서울대병원장, 김석화 서울대어린이병원장, 광고 모델 김우빈, 고아라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미노피자의 ‘희망나눔기금’은 도미노피자 희망나눔세트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마련한 후원금으로 소외계층 환아들의 의료비 및 소아질환 연구비 지원을 목적으로 사용된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5년부터 서울대어린이병원 등에 희망나눔기금을 전달하며 소외 환아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