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올리브 <테이스티로드> 방송화면 캡쳐
17일 첫 방송된 올리브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는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박수진과 첫 호흡을 맞췄다.
리지는 박수진과 함께 스테이크 집을 찾아 먹방을 선보였다. 스테이크와 함께 와인이 제공되자 박수진은 “남자랑 오면 좋을 것”이라며 리지에게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 물었다.
이에 리지는 “얼마 전에 끝났다”며 “굉장히 아름다운 추억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며 “세상에 남자는 많다”고 웃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