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피자힐’ 전경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피자 전문 레스토랑 ‘피자힐’과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에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졸업 또는 입학 증서 지참 고객에 한해 ‘피자힐’에서는 3~4인이 이용할 수 있는 ‘졸업∙입학 가족세트’를 1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메뉴는 신선한 훈제연어 샐러드, ‘콤비네이션, 해산물, 훈제 베이컨’의 3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피자 라지 사이즈와 체리토마토 소스 스파게티, 브라우니가 준비된다. 가격은 13만원. 음료 1잔을 주문할 경우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명월관’ 역시 졸업 또는 입학 증서 지참 고객에 한해 ‘졸업∙입학 기념 Two + One’ 프로모션을 2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 진행한다. US양념갈비 2인(400g)을 주문할 경우 1인(200g)을 추가로 제공하는 것. 가격은 7만 8,000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는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는 의미의 ‘뉴 스타트 프로모션’을 2월 2일부터 3월 8일(단, 2월 14일 및 구정 연휴 제외)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졸업생, 입학생이 양 호텔 뷔페를 이용할 경우 당사자를 대상으로 식사 금액 50%를 할인해 준다. 점심과 저녁 시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학생증, 졸업증명서, 신분증 중 하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가격은 그랜드 키친 1인 주중 점심 8만 5천원, 저녁 9만 5천원이며, 브래서리 1인 주중 점심, 7만 1천원, 저녁 8만 3,000원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레스토랑 ‘가든 테라스’ 은 졸업 또는 입학생을 동반한 4인 이상 가족 식사 시 졸업 또는 입학생 한 명의 식사 비용을 호텔이 낸다. 이벤트는 2월 9일에서 3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쉐라톤 인천 호텔 ‘피스트’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입장 시 학생증을 보여주면 최대 8명까지 20% 할인 혜택을 준다. 음료 및 주류는 할인에서 제외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2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한다. 가격은 평일 점심 5만 2,000원, 저녁 6만 2,000원이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점심 6만 2,000원, 저녁 6만 9,000원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는 졸업장을 소지한 고객에 한해 4인 이상 그룹에게 본인 1인 식사 50% 할인, 6인 이상 그룹에게 본인 1인 식사 무료 혜택을 준다. 이벤트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롯데호텔월드 32층에 위치한 중식당 도림에서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메뉴는 바닷가재 전채와 부용 제비집, 금사오룡, 만다린 소스에 체리토마토를 곁들인 소갈비, 경성 단단면, 딸기 에스푸마로 구성됐다. 여기에 게살 완자 수프가 제공되는 A 코스는 14만원, 게알 상어지느러미 찜이 제공되는 B 코스는 16만원이다.
여의도 메리어트 ‘파크카페’의 스테이크 요리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졸업 & 입학 특별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2월 9일부터 3월 8일까지 선보인다. 뷔페 레스토랑 ‘카페 엘리제’에서 점심 또는 저녁 뷔페를 이용하거나 스테이크하우스 ‘맨해튼 그릴’에서 얼티밋 런치 뷔페 또는 디너 세트 메뉴를 이용하는 졸업, 입학생 본인은 7~15만원 상당하는 메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3인 가족 당 1인에게 적용되며 졸업증 또는 입학증을 지참해야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 플라자에서는 주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주말 특선은 주말에만 제공되는 메뉴로, 중식당 ‘도원’, 일식당 ‘무라사키’, 이탤리언 레스토랑 ‘투스카니’ 등 호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3곳에서 진행하고 있다. 정찬메뉴를 주중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1인당 6만 8,000원에 즐길 수 있다. 제철 해산물과 한우 안심 스테이크, 생선회와 초밥 등으로 구성됐다.
관광레저팀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