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일요신문] 래퍼 도끼가 69평 럭셔리 자택을 공개한 가운데 도끼의 과거 통장 잔고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도끼는 지난해 5월 SNS를 통해 “내 돈은 거짓이 아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3년 도끼의 수입으로 추정되는 4억9000여만 원이라는 숫자가 찍혀 있다. 당시 발표된 일리네어 레코즈의 컴필레이션 앨범 ‘11:11’에 수록된 곡 ‘We Here 2’의 가사 중 일부인 “작년엔 5억 찍고 올해는 10억을 향해 밟지”가 이뤄졌음을 증명한 것.
한편,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는 최연소 래퍼 출신 도끼가 출연해 69평의 럭셔리한 자택을 공개하고 니콜 셰르징거와의 관계를 언급해 화제가 됐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