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패션전문학교.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www.sfc.ac.kr)는 석·박사급의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패션전문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있다. 패션전문인에 의해 설립, 전문학교 최초로 패션벤쳐기업(중소기업청)으로 지정되고 실무형 교육시스템을 통해 ‘현장형 인재’, ‘창의적인 인재’를 꾸준히 배출해 왔다.
율&미 주라미(10학번) 대표는 국내 대학생 최초로 런던컬렉션에 참가했으며 이후 국내 백화점 및 로드샵 오픈을 비롯 최근 중국시장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오디너리피플 장형철(07학번) 대표는 학점은행제 출신 최초로 서울 컬렉션에 연속 참가하고 ‘아레나’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성장 가능한 10인에 선정되는 등 가능성을 조명 받고 있다.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청년실업해소를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인정 취업·창업연구소를 설립, 진로탐색, 경력개발,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K-Move School (미국)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국비과정을 패션전문학교 최초로 운영해 1기 연수생 전원 미 국무성에 등재된 패션업체에 인턴(취업)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2기에 이어 3기까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또한 구직자와 근로자를 위한 국비지원교육 프로그램도 꾸준히 운영해 2015년도에는 총8개 과정이 노동부 인정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개성과 매력을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학점은행제 학위취득과정 뿐 아니라 수료 후 취업, 창업, 유학 등이 가능한 패션디자인연구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