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이 자신의 셀카를 담은 책을 발간한다. 섹카 사진을 모은 사진집 형태가 될 이번 책의 제목은 ‘셀피시(Selfish)’로 오는 5월 출간된다. 리졸리(Rizzoli) 출판사와 함께 작업 중인 이 책은 352 페이지로 가격은 19.95 달러(약 2만원)로 책정됐다.
지난 21일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련 사진을 올리며 “내 섹카를 담은 책이 오는 5월 출간되는 데 기다리기 힘들다”며 리졸리 출판사 등 책 작업을 함께 한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킴 카다시안은 세계적인 섹시 스타로 자신의 SNS에 다양한 셀카를 공개하곤 했는데 대부분 상당히 섹시한 사진들이었다. 따라서 이번 셀카 책 역시 성인들을 위한 책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