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데카이> 스틸 컷
최근 방송된 미국 유명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쇼>에 조니 뎁과 기네스 팰트로, 그리고 폴 베카니 등 유명 할리우드 배우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자신의 섹시한 비밀을 ‘했다’와 ‘안 했다’로 고백하는 진실게임 형태로 진행됐다.
MC 엘렌은 “마일하이 클럽에 가입했냐?”는 수위 높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출연 배우들이 움찔했지만 도니 뎁이 가장 먼저 “했다”라는 피켓 카드를 들었다. 이에 기네스 펠트로 역시 “했다‘ 카드를 들었으며 폴 베타니와 엘렌 역시 같은 답변을 했다. 결국 MC부터 출연 배우들까지 모두 마일하이 클럽 가입자였다는 것.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 기내섹스가 얼마나 유행인 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