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보건소는 모기 성충과 유충이 월동할 수 있는 집수정, 공동주택. 복합건축물 등의 대형 하수구, 정화조, 지하 기계실 등의 조사를 마치고 이들 3780개소에 대해 오는 2월 2일부터 대대적인 모기박멸사업에 나선다
특히 해빙기 방제사업의 중요성을 건물관리자들이 알고 대처 할 수 있도록 해충구제 안내문을 발송하고 통영시보건소에 ‘모기 서식지 신고센터’를 설치, 신속한 방역 출동체계도 수립했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해빙기 조기 방역뿐만 아니라 재래시장 등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집합장소의 살균방역도 병행해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 차단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서 시민 건강증진과 클린관광 통영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용찬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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