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tvN <삼시세끼-어촌 편>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유해진과 차승원의 사랑을 받는 강아지 ‘산체’의 모습이 그려졌다.
산체는 장모치와와 종이다. 장모치와와는 모든 견종 중에서 가장 몸집이 작은 강아지로 2kg 초반 대의 작고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성견이 되도 크기가 작아 작은 강아지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러나 장모치와와는 수두증, 슬개골 탈구의 위험성이 있는지 잘 관찰해야 한다.
한편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양요섭의 애견 양갱이 역시 장모치와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목을 끌었다.
당시 양요섭은 “이름은 양갱이고, 태어난 지 4개월이 됐다. 가수 지나의 토끼를 잠시 맡아 키운 이후로 반려동물은 못 키우겠다 생각했었는데, 펫샵을 지나다 이 아이를 발견하고 고민 끝에 키우게 됐다”고 말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